뉴스 인기글
ATLANTA WEATHER





  • 스포츠뉴스

    정다운 뉴스, 우리말 뉴스 AM790

      • 글자 크기

    BBC "역대 데이터로 본 우승팀은 벨기에"

    정성욱2018.06.12 09:28조회 수 3댓글 0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 나선 벨기에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 나선 벨기에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여러 매체가 우승팀 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색다른 접근법으로 벨기에를 우승팀으로 꼽았다.

    BBC는 12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그간 20차례 월드컵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팀을 하나씩 지워가는 방식으로 우승팀을 예상했다.

    BBC는 먼저 역대로 월드컵 우승팀은 시드 배정국이었다면서 A부터 H조까지 시드 배정을 받은 8개 나라를 우승 가능성이 큰 팀으로 추렸다.

    시드를 받지 못한 나라 중 가장 마지막으로 우승한 나라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 때 아르헨티나다.

    러시아 월드컵 시드 배정국은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포르투갈, 프랑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벨기에, 폴란드다.

    BBC는 이 중에서 '개최국 징크스'를 들어 러시아를 우승 예상팀에서 제외했다.

    FIFA 랭킹 66위에 불과한 러시아는 월드컵 전통에 따라 개최국으로서 시드를 배정받았다.

    1930∼1978년 월드컵에선 개최국이 5번이나 우승했지만, 이후 2014년 브라질 대회까지 9차례 월드컵에선 프랑스(1998년)만이 안방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BBC는 남은 7개 팀 중에서 강한 수비를 기준으로 폴란드를 우승 후보에서 떨어뜨렸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32개 나라가 본선 무대를 밟은 이래 5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한 나라들은 7경기를 치르는 동안 4골 이상을 주지 않았다.

    유럽지역 조별예선 성적을 볼 때 폴란드는 경기당 1.4골을 허용했다.

    이에 반해 독일·포르투갈(경기당 실점 0.4골), 벨기에·프랑스(0.6골), 브라질(0.61골), 아르헨티나(0.88골) 6개 나라는 1점 미만의 실점률로 본선에 올랐다.

    BBC는 유럽지역에서 열린 10차례 월드컵에서 9번이나 유럽 국가가 정상에 오른 점을 들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우승 후보국에서 제외했다.

    브라질은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개최국 스웨덴을 따돌리고 샴페인을 터뜨려 유럽 개최·유럽 국가 우승의 전통에 제동을 걸었다.

    BBC는 당대 최고의 골키퍼를 보유하지 못한 포르투갈을 지운 뒤 우승 후보를 독일, 프랑스, 벨기에 3개 나라로 압축했다.

    이어 풍부한 경험을 앞세운 독일과 벨기에 2개 나라로 우승 경쟁팀을 줄였다.

    BBC는 경험 많은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은 일종의 트렌드라면서 프랑스 대표팀의 선수당 A 매치 출전 경기 수가 24.56경기인데 반해 독일(43.26경기), 벨기에(45.13경기) 대표 선수들의 경험이 더 많다고 평했다.

    BBC는 궁극적으로 벨기에를 이번 월드컵의 우승국으로 전망하면서 2회 연속 우승은 힘들다는 징크스를 그 근거로 들었다.

    2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평정한 나라는 브라질(1958년·1962년)이 마지막이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한 '전차군단' 독일이 녹아웃 방식의 경기에서 유독 강세를 보여왔지만, 뿌리 깊은 징크스를 피해가긴 어렵다는 게 BBC의 흥미로운 전망이다.

    • 0
    • 0
      • 글자 크기
    연속 무승·부상 걱정…상트페테르부르크를 '힐링캠프'로 신태용호 '무관심과 전쟁'…스웨덴전 대박 노린다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검색

    미국 매체는 팔꿈치 수술 불가피하다고 주장…구단은 부인 물집 때문에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가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팔꿈치 인대를 다쳐 부상자명단(DL)에 올라간 일본 출신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이번 시즌 복귀하더라도 타자에만 전념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에인절스 구단이 오타니의 조기 복귀를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면서 "복귀하더라도 투타 ...
    2018.06.12
    트리플A 경기 나선 강정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트리플A 첫 경기를 안타 없이 마쳤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털리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홈경기에 3번 ...
    2018.06.12
    역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이 무사 1, 3루의 위기 상황에 등판해 제 몫 이상을 했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팀이 4-7로 뒤진 7회말 무사 1, 3루에서 등판했다.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넘겨받은 오승환은 첫 타자 윌리 아다메...
    2018.06.12
    '안치홍 4타점' KIA, SK에 5연승…삼성도 롯데에 5연승 LG, 사사구 10개로 NC에 자멸…한화, 넥센전 4연승 1타점 2루타 날리는 두산 양의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7회말 2사 1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1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18.5.30 jeong@yna.co.kr 선두 두산 베어스가 두 경기 연속 짜릿한 끝...
    2018.06.12
    훈련 집중·집 같은 휴식 위한 최적의 환경…백야·날씨 변수 극복 관건 '훈련의 마무리도 역시 러닝'(레오강=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뛰고 있다. 2018.6.9 saba@yna.co.kr 12일 오후(현지시간)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018 월드컵 본선 모드에 돌입하는 '신태용호...
    2018.06.12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 나선 벨기에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여러 매체가 우승팀 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색다른 접근법으로 벨기에를 우승팀으로 꼽았다. BBC는 12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그간 20차례 월드컵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만족하지 못하는 팀을 하나씩 지워가는 방식으로 우승...
    2018.06.12
    북미 정상회담-지방선거 등 이슈 겹쳐 월드컵 관심도 떨어져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에 참가한 축구대표팀 선수와 코치진[연합뉴스 자료 사진] "지방선거와 북미 정상회담 등 국내에 다른 이슈가 너무 많다. 국민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지만, 스웨덴전을 잘하면 관심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마감하는 결산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역대 가장 관심 없는 월드...
    2018.06.12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목할 선수'로 꼽은 황희찬(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황희찬(22·잘츠부르크)을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서는 선수 중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아직 축구 팬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러시아월드컵 기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만한 선수가 있다"며 20명을 언급했다. 황희찬은 이번 ...
    2018.06.12
    공 위에 앉은 메시(모스크바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근방 브로니치의 베이스캠프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훈련을 받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공 위에 앉아 있다. seinclara@yna.co.kr 호날두의 멋진 오버헤드킥(리스본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멋진 포즈로 공을 차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
    2018.06.12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싱글A에서 트리플A로 승격하며 빅리그 복귀에 한 걸음 다가갔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는 강정호를 12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털리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4연전에 맞춰 승격할 예정이라고 11일 발표했다. 2016년 서울에서 음주 운전이 적발된 강정호는 올해 초 천신만고 끝에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으...
    2018.06.11
    정렬

    검색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9다음


         뉴스 인기글
    ATLANTA WE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