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기글
ATLANTA WEATHER





  • 미주뉴스

    애틀랜타, LA, 달라스,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

    비트코인, 美 ETF 승인보류로 급락…하루 새 10조원 증발

    고지선2018.08.09 10:34조회 수 11댓글 0

    56.jpg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미국 증권 당국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보류한 여파로 8일(미국 동부 시간) 비트코인의 시세가 급락했다.

    미국 CNBC는 가상화폐 정보제공업체 코인데스크를 인용, 이날 오후 4시 12분 현재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6% 하락한 6천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에서 90억달러(10조700억원)가 증발한 셈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투자회사 벤엑이 신청한 ETF에 대한 가부 결정을 다음 달 30일까지 보류했다. SEC는 밴엑이 종전에 신청한 ETF에 대해서도 2차례나 승인을 거부했었다.

    비트코인 ETF는 이 가상화폐의 시세에 연동하는 금융상품이다.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와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실시간 매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주식과 같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직접 매수하지 않고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안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지금까지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한 ETF가 여러 차례에 걸쳐 증시 상장을 시도했지만 아직 당국의 승인을 얻은 경우는 없다. SEC는 최근 캐머런과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가 2번째로 신청한 비트코인 EFT에 대해서도 퇴짜를 놓았다.

    비트코인은 각종 가상화폐 가운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고치인 2만달러 부근까지 치솟은 뒤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6월에는 6천달러를 밑돌기도 했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jsmoon@yna.co.kr

    • 0
    • 0
    EU "美, EU에 LNG 수출 늘리려면 수출규정 단순화해야" 샌프란시스코, 연봉 1억3천만원도 주거비 지원대상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검색

      무릎 꿇기 시위를 하는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풋볼선수들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NFL)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끈했다. 시범 경기에서 일부 선수가 '무릎 꿇기' 시위를 벌이자, 돈도 주지 말고 경기 출전도 금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NFL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그것에 도전하고 있...
    2018.08.10
      단체사진 촬영하러 가는 트럼프와 에르도안지난 7월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나란히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정부가 터키산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현행보다 2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양국간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
    2018.08.10
      무역분쟁 해법 논의하는 트럼프와 융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9일(현지시간) 미국이 EU 역내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늘리려면 관료적 형식주의에서 탈피해 수출규정을 단순화해야 한다고 미국에 촉구했다. 미국과 유럽 간 무역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양측 교역에서 자동차를 제외...
    2018.08.09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미국 증권 당국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보류한 여파로 8일(미국 동부 시간) 비트코인의 시세가 급락했다. 미국 CNBC는 가상화폐 정보제공업체 코인데스크를 인용, 이날 오후 4시 12분 현재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6% 하락한 6천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에서 90억달러(10조700억원)가 증발한 셈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투자회사 벤...
    2018.08.09
      종합환승터미널 샌프란시스코 트랜스베이 모습(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없음)[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호황 배경 임대료 폭등…집세 억제 겨냥 '주택 스타트업' 성업 기숙사처럼 '공동생활', 호텔 빈방 빌려 재임대도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집세가 폭등하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연봉 1억3천만원은 '저소득자'로 간주돼 정부에 주택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집세가 워낙 비싸다 ...
    2018.08.09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김정은 기자 = 흔히 '트렁크 팬티'라고 일컫는 헐렁한 '복서 팬티'(boxer pants)가 꽉 끼는 팬티보다 남성의 정자 생산 등 생식능력에 좋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2007∼2017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불임클리닉 남성 환자 65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소 복서 팬티를 입은 남성들의 '정자 농도'(sperm concentration)가 꽉 달라붙는 팬티...
    2018.08.09
      2018년 8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무너진 이슬람 사원에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카르타·서울=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차병섭 기자 =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데틱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롬복 섬을 관할하는 서(西) 누사텡가라 주 정부는 지...
    2018.08.09
      제2경인고속도서 BMW 320d 또 화재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한국에서 BMW 차량의 잇따른 화재 사태와 관련해 한국 사회가 들썩이지만, BMW의 본향인 독일은 이 문제와 관련해 잠잠하다. BMW가 유럽에 판매한 관련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결정했지만, 별다른 주목은 못 받고 있다.   한국에서 BMW 사태가 경찰 수사로까지 확대된 데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서 BMW 본사 측에 책...
    2018.08.09
      北외무상 만난 이란 대통령 "미국은 믿을 수 없다"(테헤란 AFP=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오른쪽)이 8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탈퇴에 이은 제재 복원을 거론하며 "미국은 지금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의무와 약속을 지키지 않은, 믿을 수 없고 신뢰가 낮은 나라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이란방송 보도…이란 ...
    2018.08.08
      멕시코 티후아나에 있는 미국과의 국경장벽 앞에 모여 있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지난 1년간 비자 유효기간을 넘기고 계속해서 미국에 체류한 외국인이 70만명을 넘는다고 미 국토안보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에 수십억 달러를 들여 장벽을 건설하는 등 국경안보 단속에 집중해왔지만, 비자 기한을 넘기...
    2018.08.08
    정렬

    검색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128다음


         뉴스 인기글
    ATLANTA WEATHER